그동안 나라(우리 분)는 신우, 영생과 알콩달콩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던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58회에서는 신나(신우-나라)커플의 달콤한 데이트와 기습 ‘이마뽀뽀’가 예고되고 있어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라(우리 분)를 향해 일편단심 짝사랑을 보여 온 신우가 나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우표 깜짝 이벤트가 그려질 예정. 교복을 벗고 원피스로 예쁘게 차려입은 우리와 재킷으로 모던하게 차려입은 신우가 다정하게 왈츠를 추는 모습과 함께 우리에게 기습 ‘이마뽀뽀’를 한 신우와 이에 깜짝 놀란 우리의 모습은 신나커플의 달콤한 데이트에 더욱 관심을 집중
‘선녀가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나라와 신우의 달달함이 가득 느껴지는 데이트가 그려지는 한편, 나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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