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20일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스페셜 미션을 전달한다. 서울 곳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멤버들은 도심 속에 숨어있는 8번째 런닝맨, 9번째 런닝맨, 10번째 런닝맨, 그리고 최후의 11번째 런닝맨을 찾아 임무를 완수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며 “특히 11번째 런닝맨의 정체에 주목해 달라”고 강조해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번 미션은 어려우면서도 참 색다르고
한편 SBS 관계자는 최근 박지성 섭외에 대해 “영국에서도 ‘런닝맨’을 빠지지 않고 시청하는 열혈 팬”이라며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잠시라도 출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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