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여가수 도나섬머가 암 투병 중 사망했습니다.
18일 한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세계적 팝스타이자 디스코 여왕으로 불렸던 도나섬머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나섬머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폐암으로 장기간 투병해오던 중 가족들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나섬머 사망 충격이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암투병 고통스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도나섬머는 그래미상 5회 수상과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1970~80년대 세계적으로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