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는 최근 진행된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이후, 사흘 간 가족과 연락을 끊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싶었다던 그.
최철호는 "다섯 살 아들이 TV에 나온 나의 사건을 보고 '아빠, 거짓말 했어?'라고 물었을 때 눈앞이 막막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컴백작 러브어게인은 내게 부활을 의미한다"며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자신을 믿고 불러준 황인뢰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년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대중 앞에 돌아온 최철호를 만난 '빅인터뷰'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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