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호는 “그동안 100억이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대체 그 돈이 다 어디서 났냐”며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장훈은 “5년 전이 30억 정도였는데 5년이 지나니 100억 가까이 되더라”며 “나도 놀랍다. 이래저래 쓸 일도 많은데 신비롭게 그 돈이 채워진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놀랍게도 꼭 필요한 순간 광고가 들어 오는 등 돈이 생긴다. 고등학교 대학교 등 축제에 가지 않는곳이 없으니 그런 것 같다”며 “정말 좋
그는 “공연이 끝나고 친구들과 회식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영원히 무대서 내려오지 않는 것이 내 꿈이다”고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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