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 ‘TV컬투쇼-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연은 늘씬한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밤 늦게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소녀시대는 얼마 전 ‘9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날 태연은 러시아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와 역도 선수 장미란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