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새론의 미니홈피에 ‘새론 아론 예론’이라는 제목으로 1분 남짓한 동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는 검은색 타이즈 의상을 입고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하나같이 인형 같은 몸매를 뽐낸 세 자매는 깜찍한 군무와 유연한 웨이브 등 예상 밖의 춤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배우다운 자연스런 표정 연기까
최근 달라진 외모로 이미 뉴스지면을 장식한 바 있는 김새론의 안무 영상에 팬들은 “점점 예뻐지는 새론 자매.” “연기에 춤까지 빠지는 것이 없네요.” “신예 걸그룹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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