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는 최근 패션지 나일론과 진행한 여름 화보촬영에서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문구를 새겨 넣은 문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브래드는 ‘Thanks for you(고마운 너에게)’라는 문신을 등에 새겼고, 보컬 장범준은 오른쪽 가슴에 ‘Love(사랑)’라는 글귀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세 사람은 무섭게 느껴지는 문신마저 특유의 맑은 느낌으로 연출했다.
버스커버스커의 화보를 진행한 에디터는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들었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더라”며 “촬영 내내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프로의식과 편안한 친구같은 분위기가 동
버스커버스커의 문신 화보사진을 접한 팬들은 “문신마저 사랑스러운 버스커.” “부끄러워하는 장범준의 표정이 귀엽다.” “화보 촬영을 위해 정말 문신 새긴 건가? 아팠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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