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는 지난 1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바람을 질문 받고 “키가 그만 컸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에이피의 막내이자 96년 10월 생으로 아이돌 중 최연소인 젤로는 프로필 상 키가 182cm로 되어 있지만 데뷔 이후에도 계속 키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젤로는 이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하더라”며 “사실은 큰 키
‘젤로 키 망언’을 접한 이들은 “그 성장판 나눠주면 안 될까.” “결국 키 커서 좋다는 건가? 약오르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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