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최근 녹화에서 16세 연하인 아내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은 독고영재는 아내의 요리 솜씨가 좋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독고영재는 아내가 토라질까봐 결혼 후 3년간 음식에 대한 평가 없이 상을 받아왔다고.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아이들은 서서히 밖에서 피자나 치킨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사가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독고영재 역시 “결
그는 낚시를 하면서 터득한 매운탕 솜씨로 가족이 아사 상태를 구제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한다. 17일 오후 11시1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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