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재형, 이상준은 지난 1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 안인배 대표는 "예제형과 이상준씨는 개그뿐 아니라 MC, 연기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예제형과 이상준씨의 재능이 다양한 영역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코엔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박경림, 김나영, 이지혜, 김준희, 김새롬, 단우, 아놀드 홍, 김지훈 등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수의 스타가 포진해있다.
한편 예재형은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 MBN '개그공화국', tvN '코미디 빅리그1,2,3', Mnet '연예와이드뉴스', 영화 '효자동 이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상준 역시 2006년 '웃찾사'로 데뷔, '개그공화국', '코미디 빅리그1,2,3'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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