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지난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지금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예요~ 아랫집 사는 성균 삼촌이랑 같이 찍고 있어요~ 매일 교복입고 촬영하고 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찍으면 끝난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영화 ‘이웃사람’에 캐스팅돼 1인 2역에 도전하는 김새론과 같은 작품에서 원양어선 선원이자 이웃사람들을 둘러싼 의심의 고리를 완성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김성균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연령층은 다르지만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는 두 배우는 실제로 다정한 삼촌과 조카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김새론은 단정한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중학생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영화 촬영 막간을 이용한 김새론과 김성균의 셀카를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뭐하며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영화 촬영 중이었군요! 어서 개봉했음 좋겠네요~”, “김새론과 김성균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라니! ‘이웃사람’ 벌써부터 기대만발~”, “김새론양 갈 수록 예뻐지네요~ 교복 자태 예술이다~”, “명품 아역 김새론+_+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멘션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과 김성균 외에도 김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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