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돈의 맛’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여주인공 김효진은 남편 유지태와 함께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맞춰 입고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손을 꼭
‘돈의 맛’은 인물들간 얽히고설킨 권력과 욕정, 집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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