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드라마 ‘옥탑방왕세자’에서 이각(박유천 분)이 박하(한지민 분)에게 달콤한 모닝키스를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태무(이태성 분)에게 납치당했다가 이각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 박하는 지쳐 잠이 든다. 이각은 박하의 잠든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이윽고 그녀가 일어나자 이각은 “배고프다. 오므라이스 먹자”며 요리를 해주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박하가 몸을 추스르며 “오므라이스 해
놀란 박하가 눈을 동그랗게 뜨자 이각은 또 다시 “눈 감지 않으면 눈도 다스려주겠다”더니 눈에도 입맞춤을 하며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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