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늦은 새벽! 옹달샘 공연회의중…. 장동민은 게임하고! 유세뽕은 회의만 하자고 하면! 우울증이래요!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옹달샘쇼 아이디어 구상으로 머리를 움켜쥐고 잔뜩 짜증이 난 표정을 짓고 있다. 고민 중인 듯 보이는 유상무와 달리 편안한 포즈로 게임을 하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들 앞에는 창가 쪽에 앉아 고뇌하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도 보인다. 흩어진 종이들과 커피 잔들이 오랜 시간 동안 회의한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코빅 힘들게 녹화하시고 또 회의인가요
한편 옹달샘은 6월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노래와 개그가 접목된 신개념 코미디 라이브쇼 ‘2012 옹달샘쇼’를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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