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형돈 측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현재 임신 7주째다.
결혼 3년 만에 2세를 가진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정형돈 측은 “두 사람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정형돈이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방송작가와 연기자로 만나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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