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의 I Wanna B' 앨범은 울랄라세션 첫 정규 앨범 참여 등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현도가 프로듀싱 및 작곡을, 국내 1세대 힙합가수인 주석이 랩, 작사, 가창을 맡았다. MR과 AR 버전의 'I Wanna B' 두 곡이 수록돼 있다.
'I Wanna B'는 신스 사운드에 트렌디한 랩과 보컬이 장점이며, 오토튠으로 양념한 반복되는 후렴구를 들으면 누구나 쉽게 중독되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특히 ‘한 방 날려줘 워너비 슈퍼스타’, ‘크게 날려 워너비 슈퍼스타’ 등의 경쾌하고 매끈한 후크는 프로야구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XTM 데일리 베이스볼 쇼 'Wanna B'의 OST 제작 과정 중 발표를 염두해 두고 별도로 작업한 스페셜 앨범이다. XTM 'Wanna B'는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최초로 최고, 최강의 음반 제작팀이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프로듀서를 맡은 이현도는 "빠른 템포와 야구의 승부 세계를 연상케 하는 패기 넘치는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듣는 야구팬들의 아드레날린 수치를 한껏 상승시켜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XTM 데일리 베이스볼 쇼 'Wanna B'는 미모, 입담 야구 열정을 겸비한 5명의 드림걸즈 이솔지, 인운정, 정순주, 조유영, 김이선 아나운서와 국내 최고의 야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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