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철은 “아내 산후조리 3개월 내내 세끼 밥을 직접 해줬다”며 “장어 열 마리를 고아 낸 액으로 묵을 만들어 먹였다. 산모에게 좋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장어의 효능보다 남편의 사랑이 더 중요한 것이다. 기분이 좋으니까”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2살 연하 남편인 이승철은 “인생의 매니저를 만나고 싶었다”라며 3개월 만에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그
이승철의 발언에 MC 김승우는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공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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