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스승의날 위탄 멘토 선물, 팬들이 대신 준비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의 팬들이 스승의날을 맞아 신승훈, 김연우, 장정우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셰인 팬들은 그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멘토 신승훈과 멘토스쿨에서 지도해준 김연우, 보컬트레이닝을 해준 장정우에게 ‘스승의날 감사조공’이라는 이름으로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했다.
팬들은 선물뿐 아니라 셰인이 한국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 그들에게 감사패도 준비했다. 감사패에는 셰인이 신승훈과 김연우, 장정우에게 직접 쓴 글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셰인의 스승의날 선물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셰인이 직접 쓴 편지 감사패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다.” “셰인 기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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