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8시 서울 신사동 테라스포차 ING에서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주연 하지원, 배두나)' 100만 돌파 기념 일일 포차 행사가 열렸다.
이날 일일 포차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배두나, 하지원이 맥주를 마신 후 웃고 있다.
영화'코리아'는
1991년 치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됐던 남북 단일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남북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그려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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