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0인 출연자로 등장한 가수 노유민은 1인 도전자로 출연한 윤정수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바람둥이 스타일”이라고 말해 좌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정수는 스스로 “인기가 많은 편”이라며 “아플 때 죽을 끓여 집에 오는 여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윤정수의 다소 대담한 발언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오늘 콘셉트가 바람
윤정수는 이날 5라운드 문제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문제에 함정이 있다. 제작진이 저보다는 똑똑한 것 같다”는 농 섞인 소감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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