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 착시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제이패션 디자인 8팀의 팀장으로 승진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재혁(이제훈 분)은 축하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가영은 술자리에서 에코의 발라드 곡인 ‘행복한 나를’을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눈길을 끈 건 신세경의 노래 실력만이 아니었다.
신세경은 안쪽에 있어야 할 주머니가 밖으로 나와있어 마치 치마를 뒤집어
신세경의 착시 스커트에 팬들은 “바빠서 뒤집어 입은 거 아닌가?” “밖에 튀어나온 부분이 주머니인가?”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가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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