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안녕하세요. MK스포츠 박미선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9회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시각으로 15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장해 9회 극적인 결승타를 날렸습니다.
5월 15일, MK스포츠가 전하는 일일 ‘핫토픽키워드 5’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 추신수 결승타
추신수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출전해 9회 결승타를 날리기까지 좌익수플라이, 삼진, 몸에 맞는 공, 삼진을 차례로 기록했습니다.
양 팀이 4-4로 맞선 9회초 2사 2루에서 추신수는 미네소타 마무리 투수 맷 캡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우중간 안타를 때렸는데요. 2루에 있던 대주자가 홈을 밟으며 결승타점이 됐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5리 에서 2할3푼6리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한민관 김준현 같은옷
개그맨 한민관과 김준현의 극과극 몸매가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한민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같은옷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한민관, 김지호, 유민상, 김준현이 흰색 전신쫄쫄이 의상을 맞춰 입고 섰는데요.
의상이 넉넉한 한민관에 비해 같은 옷을 입은 나머지 멤버들은 부풀어 오른 풍선 같은 모양새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송윤아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장에 등장한 배우 송윤아의 미모와 패션이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VIP시사회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시사회에 방문한 송윤아는 하얀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하고 카키색 아우터를 입었습니다. 여기에 빨강 웨지힐을 신어 각선미를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패션감각이나 미모나 아기엄마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놀라워 했습니다.
■ 효민 농구
티아라 효민이 우월한 각선미를 한껏 뽐냈습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공 갖고 놀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효민은 슬리퍼에 카키색 핫팬츠, 연보라 색상의 헐렁한 티셔츠를 걸친 채 야외에서 농구공 놀이를 즐겼습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각선미가 돋보이네요.
여기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가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 유준상 식스팩
배우 유준상의 완벽한 식스팩이 종일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지난 13일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한 유준상의 식스팩 노출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영화에서 유준상은 낮에는 해변에서 안전요원,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하는 ‘유한’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제작사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유준상은 극 중 안전요원답게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했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입니다. 학창시절 은사님들 한 분씩 떠올리면서 뜻 깊은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요.
지금까지 MK스포츠 ‘핫토픽키워드 5’였습니다.
관련키워드= 추신수 9회결승타 / 한민관 김준현 같은옷 / 송윤아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 / 효민 농구 / 유준상 식스팩
[매경닷컴 MK스포츠] 편집=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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