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박경림 때문에 연애를 못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4일 한 프로그램에서 김장훈은 “박경림 때문에 연애에 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장훈은 “박경림이 대학생이었을 때 학교 축제에 초대돼 박경림의 여자후배에게 전화번호를 받았다”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연락을 했다가 박경림 귀에 들어가 소문이 퍼져 곤란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김장훈은 “우연히 후배 생일파티에 갔다가 거기에 있던 여자와 대화를 했는데 박경림 언니 후배라고 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경림은 마당발이야”, “이제 연애 하셔야죠”, “트라우마 극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8월 광복절을 맞이해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