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의 크리스탈이 오는 9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간 교제한 2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오는 9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비신랑은 현재 한가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회사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대학로 공연장에서 연극으로 프로포즈를 했다”며 “영원히 좋은 모습으로 사랑하며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 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래 전부터 만난 사람이 있다. 남자친구가 대화도 잘 되고 너무 잘 대해준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예비신랑과 10년 전 신인가수와 담당 매니저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애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