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 먹는 ‘빵중독녀’가 등장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14일 한 프로그램에는 빵중독녀의 남자친구가 출연해 빵만 먹어 몸무게가 3개월 만에 30kg이 는 여자친구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빵을 먹은 후 3개월 만에 30kg이 쪄 52kg에서 85kg이 됐다
빵중독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빵 5개를 먹고 한 시간 간격으로 빵을 먹는다”며 “한 달 빵 값이 1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빵 정말 좋아하나보다”, “한 달에 100만원은 너무해”, “빵이 맛있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