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밴드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콩-마카오 에서 열리는 더 베네시안 카니발스 인어규럴 인터네셔날 재즈 앤 블루스 밴드 컴피티션(The Venetian Carnival’s inaugural International Jazz And Blues Band Competition) 본선에 참여하게 위해 출국한다.
김목경 밴드는 전세계 각국의 100 여 신청 팀 중 12팀에 선정돼 홍콩과 마카오에서 상금 6만4천 달러를 놓고 3일간 경연을 펼친다.
김목경 측은 "이번 경연대회는 상금을 떠나, 한국의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이 그 동안의 해외 공연에서 보여준 인지도와 세계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