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다소 이국적인 외모로 평소 사람들에게 ‘외국인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외국인 오해남’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외국인 오해남’은 오똑하고 높은 코와 살짝 내려간 눈꼬리, 짙은 쌍커풀의 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오해남’은 식당 점원이나 행인들로부터 외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고
‘외국인 오해남’은 “난 한국사람이다. 부담 없이 다가와 달라”고 호소했다.
시청자들은 “정말 착각할 만 한데?” “정말 비슷하다” “신기하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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