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사랑비’ 15회의 시청률은 6.0%를 기록,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4회(5.8%)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그간 고전했던 5% 대 시청률의 벽을 간신히 넘었다.
이날 ‘사랑비’에서는 서인하(정진영 분)가 아들 서준(장근석 분)을 위해 가슴 깊이 사랑하는 첫 사랑 김윤희(이미숙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은 아버지가 자신과 하나의 사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나고, 더 이상 억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는 21.8%를, SBS '패션왕'(극본 이선미, 연출 이명우)은 9.5%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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