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양현석이 입대 후 심장에 문제가 생겨 군생활 6개월 만에 의가사제대를 하게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양현석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면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 같다”며 입대 후 심장에 이상이 오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심장에 무리가 오자 혈
양현석은 “대전국군병원에서 심전도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현재까지도 1년에 한 두 번씩 통증이 온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