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가영(신세경 분)이 영걸(유아인 분)의 생일 선물로 옷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영은 함께 일하는 동료직원으로부터 영걸의 생일이 지났다는 말을 듣는다.
앞서 가영은 영걸의 생일인지 모르고 그와의 약속을 못 지켰던 상황,
가영은 곰곰히 생각하다 영걸의 작업실에서 그에게 선물할 옷을 직접 만든다.
이때 영걸이 작업실에 들어와 “뭐하냐고 묻자” 가영은 “사장님 선물
이윽고 완성된 가영의 셔츠 선물을 그 자리에서 입은 영걸은 “아껴두고 입을 거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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