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힝힝. 오늘 제 재활 선생님이 로즈가 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우하하하하!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로 받은 게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장미대신 받은 먹음직스러운 간장게장을 담고 있다. 다소 황당한 선물에 몇몇 팬들은 ‘꽃’ 대신 ‘꽃게’를 받았다며 그녀의 로즈데이를 축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 대신 게장이라니 100배 좋은
카라는 최근 일본 유명 인기도 조사에서 아오이유우, 나가사마사미 등 일본의 유명 스타들을 제치고 28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