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고양이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유는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미있으셨어요? 전 좋았는데…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게요~ 기대해주세요~ !!”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반짝이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고 로커를 연상시키는 목걸이와 민소매티를 입고 있습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얼굴에는 깜찍한 검은색 하트를 그려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린다!”, “깜찍한 로커로 변신!”, “이런 의상으로 음악 불러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