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빨간머리로 변신했습니다.
엄지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남동 빨간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흰색 시스루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해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특히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간 머리도 잘 어울려요”, “이 언니 은근 패셔
한편, 엄지원은 지난 6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윤다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엄지원 트위터]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