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지빈이 질의응답 도중 책상 위 생수병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기간제 교사 유진(유다인)이 15명의 문제아 중학생들과 방과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게 되면서 아이들의 장점과 개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실제 서울의 중학교 뮤지컬반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로 배
서울시 교육청 '꿈의 학교, 행복한 아이들' 영화제작 지원사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오는 24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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