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이 입덧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오후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분이 오신 후 15주째… 6주 무렵부터 시작된 입덧. 식용유를 세 컵 정도 들이킨 것 같은 상태로 두 달 넘게 살고 있다”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몸무게가 3kg 빠졌다. 예민하고 우울하고 기운이 없다”라며 “주변에 누군가 임신 초기라면 무조건 잘해주자. 둘 이상 낳으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는 역시 대단합니다”, "태교 잘해서 예쁜 아이 낳으시길“, ”힘내세요“ 등의 응원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영은은 2006년 분수 설계사 김진오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