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장인어른은 이름 대면 알만한 기업 회장님"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대기업 회장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연우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장인어른은 모 기업을 이끄시는 회장님이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그는 “장인어른의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그 기운에 눌려 아직도 장인어른 앞에 가면 이등병이 된다”며 “운동하시는 풍채 좋으신 분들이 풍기는 기운의 열배 정도지만 속은 따뜻하신 분이다”고 밝혀 어느 기업의 회장인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연우는 최근 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장인어른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 수사대 출동하라”, “도대체 어느 기업일까?”, “김연우 장가 잘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