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어린 시절이 폭로됐습니다.
양현석의 친형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해 “양현석은 동네 제일 말썽꾸러기였다”고 양현석의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어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다”며 “양현석의 말썽 때문에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양현석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서는 충격이네", "화려한 과거가 있었네요", "양현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2010년 스위티 출신의 이은주와 9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고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