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6월2일 '일본 국가의 날'에 일본의 유명여가수 쿠라키 마이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정훈은 "이런 큰 국가행사에 한류대표로 초대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 여수세계박람회에 많은 해외분들이 올수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이 자리에서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바보엄마' OST에 직접 부른 '흔한사람'과 23일 일본에서 발매될 앨범의 타이틀곡 '오리온'을 부를 예정이다.
현재 김정훈은 드라마 '바보엄마'와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에 출연중이며, 드라마가 종영되는 대로 일본으로 넘어가 23일부터 앨범 프로모션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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