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돌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은 다가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각자의 스승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그러던 중 아이유가 돌발행동을 했다. 아이유는 “항상 예쁘게 잡아주시는 7번 카메라 감독님께 촌지 봉투를 준비했다”며 하얀 봉투를 꺼내 들었다. 구하라는 깜짝 놀라며 아이유를 저지했다.
이에 아이유는 “오해하지 마세요. 스승의 날 본질을 흐리는 분들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퍼포
아이유 촌지 퍼포먼스에 시청자들은 “개념 퍼포먼스다.” “대본이든 아니든 좋은 퍼포먼스 였다.” “아이유는 예쁜데 말도 참 예쁘게 잘한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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