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원조양곱창'은 곱창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포털 사이트에는 한고은을 비롯해 이미숙, 김명민, 오현경, 이준기 등이 즐겨 찾는 청담동 맛집으로 소개돼 있다.
실하게 차 있는 곱이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처럼 따끈하다. 소박하고 정겨운 인테리어는 식사 분위기를 돋구어 준다. 곱창으로 기분 좋게 배를 채운 뒤 볶음밥과 함께 먹는 청국장은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3-6 (TEL.02-545-889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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