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방송에서 선영(하희라 분)은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날 영주는 선영의 항암치료를 며칠 미루고 선영과 함께 드레스를 고르는 등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드레스를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가려던 선영은 쫓기는 사람처럼 허둥대는 영주의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영주는 갑자기 심장에 통증을
엄마 선영과 딸 영주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수시로 연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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