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패션도 ‘간지범’으로 만드는 김기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슈퍼주니어 배우 김기범이 tvN ‘아이러브 이태리’ 촬영현장에서 간지범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tvN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편안한 티셔츠에 보잉 선글라스와 비니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까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연예인 포스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기범 간지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범 소두, 선글라스의 굴욕이네.”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김기범의 위력.” “선글라스 간지범 탄생.” “깊은 V넥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가슴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김기범은 한순간 불가사의한 힘에 이끌려 14살 소년에서 25살 어른으로 광속 성장하는 금은동 역을 맡았다. 14살의 순수함과 25살의 듬직함과 남성미를 바탕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 신비로운 상속녀 이태리와의 짜릿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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