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키스신소감 “흘러가는 대로” 솔직

‘첫사랑 아이콘 ’수지가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선보인 이제훈과의 키스신 소감을 전했다.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수지는 김수현과 택연에 이어 이제훈과 키스신을 찍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키스신은 흘러가는 대로 한다”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여진구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진구는 2살 연하인데 함께 연기하면 좋을 것 같다. 동생이지만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수지 키스신소감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김수현 택연 이제훈까지.. 이거 참 누구를 부러워해야하나”, “부럽다, 너무 예뻐”, “미성년자 수지 키스신 복 받았네”, “성인연기자로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을 듯.. 아역 느낌이 안 난다”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