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소정, 벤츠 신모델 타고 명동 ‘핫’ 퍼포먼스

공식 데뷔를 앞둔 '슈스케2' 김소정이 스마트 포투와 함께 명동 한복판에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소정은 이번 출시되는 스마트 포투 에디션 신모델과 신비로운 'HERRAH’S'라는 컨셉으로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에디션 모델은 이번 스마트코리아 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걸윙도어 형식의 신모델이며, 다채로운 컬러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주영진 대표는 "소정이의 스마트함과 비비드함, 그리고 스마트포투의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컨셉과 맞아떨어져 이번 명동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정 역시 "핫한 게릴라 퍼포먼스로 도심 속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13일 열리는 명동 퍼포먼스는 김소정과 스마트코리아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며, 휴일 명동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김소정은 이번 사전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 다가서는 계기를 만드는 한편, 전격 데뷔를 위한 사전 몸풀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정의 새 싱글 데뷔앨범은 5월 발매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