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밀짚모자를 쓴 예원은 머리에 가려움을 느낀 듯 모자를 벗고 머리를 긁적였다. 이를 목격한 MC 붐은 “방송하는데 머리 긁지마라. 그걸 참아야 방송인이다”고 조언했다.
김신영 역시 예원의 행동을 지적한 뒤 “하고 싶은 것 다 해도 되겠니?
이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공형진은 코를 후빈 MC 김신영과 붐을 말렸고, 이들의 이색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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