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MC 이휘재와 박미선은 현빈과 이동준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동준은 “약간 닮았다. 눈매와 보조개가 닮았다”며 자신과 현빈이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속 이동준은 마치 중후한 현빈의 외모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동준은 50세를 넘긴 나이임에도 수려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83년 태권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동준은 멋진 뒤돌려차기도 선보였다. 나이를 잊은 그의 날렵한 몸동작에 게스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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