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가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연예계와 일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행태를 꼬집었다.
과거 KBS ‘미녀들의수다’서 관능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자밀라는 최근 2년 만에 방송 컴백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자밀라는 두바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승승장구했지만 시청자들이 주목한 것은 그의 외모였다.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 달라진 얼굴에 많은 이들은 “급격히 노화했다”고 평했고 언론은 이를 기사화하며 온갖 논란을 만들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후 자밀라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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