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귀빈 2,400명 등 총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바다'라는 콘셉트로 음악회, 개막식, 뮤지컬 등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이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여수(전남)=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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