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량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로 누적과 불안감을 가져오는 에너지 드링크의 성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나트륨과 카페인이 보기로 제시됐다. 출연진은 평소에 많이 접하는 음료인만큼 큰 관심을 보였다.
개그맨 황현희는 에너지드링크에 대해 “학생, 직장인뿐 아니라 술에도 섞어서 먹는다고 하더라. 그때 일시적으로 흥분 상태를 만들어서
이후 정답이 카페인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MC 김용만이 각자의 피로 회복제를 묻자 은지원은 “나는 싸맥”이라며 “사이다와 맥주를 섞어서 먹는다”고 독특한 방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